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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영진, 프로젝터 제품군 파트너 계약 체결 B2B 시장 공략

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종합 영상 솔루션 업체 영진 테크놀러지와 고안시 프로젝터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진 비쥬얼 테크놀러지는1972년 설립되어 B2B 영상 장비 보급과 유지 보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영상 전문 기업으로, 3D 프로젝터, 시뮬레이션 프로젝터, 이미지 프로세서, 월 컨트롤러 등 다양한 영상 장비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사진> 영진 비쥬얼 테크놀러지 이병운 부사장(좌) 벤큐 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우) 

 

벤큐는 영진 비쥬얼 테크놀러지를 통해 PU9730, SU964, SU931, SX930, SX914, TH922, TH920, MH741 등 고안시 프로젝터 라인업 8종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적극적으로 B2B2B 프로젝터 시장에 진출할 뜻을 비췄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영진 비쥬얼 테크놀러지와의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 체결은 치열한 고안시 프로젝터 시장에서 건실한 유통 라인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또한 “벤큐와 영진 비쥬얼 테크놀러지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B2B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만큼, 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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